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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7일은 "소서" 입니다.

관리자 2025.07.05 12:17 조회 296

소서는,

11번째 절기로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들며, 음력 6월, 양력 7월 7일이나 8일께가 됩니다.

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 나라에 오래 자리잡아 습도가 높아집니다. 요즘 정말 습하죠...ㅜㅜ

예전에는 한 절기 앞선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내고, 모를 낸 20일 뒤 소서 때는 논매기를 했으나, 지금은 제초제를 뿌리고 논김은 매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.

또, 이때 퇴비(堆肥) 장만과 논두렁의 잡초깎기도 하고, 소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므로 온갖 과일과 소채가 풍성해지고 밀과 보리도 먹을 수 있게 된다 합니다. 

특히, 음력 5월 단오를 전후하여 시절식으로 즐기는 밀가루음식은 이맘 때 가장 맛이 나며, 소채류로는 호박, 생선류는 민어가 제철이라고 하네요.ㅎㅎ

여름이 되어가면서 자꾸 찬음식을 찾게 되는데, 탈 나지 않게 조심하시고~ 습도로 인한 짜증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ㅜㅜ

서로를 배려하는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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