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서(大暑)와 처서(處暑) 사이에 들어 있으며, 음력 7월, 양력 8월 8일경이 됩니다.
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뜻으로, 어쩌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, 칠월칠석을 전후이므로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.
따라서, 이때부터 가을채비를 시작하여야 하죠^^
특히, 이때에 김장용 무·배추를 심고 9, 10월 서리가 내리고 얼기 전에 거두어서 겨울김장에 대비한다는데요.
김매기도 끝나가고 농촌도 한가해지기 시작하니 ‘어정 7월 건들 8월’이라는 말이 거의 전국적으로 전해지기도 한다네요~
이 말은 5월이 모내기와 보리수확으로 매우 바쁜 달임을 표현하는 “발등에 오줌싼다.”는 말과 좋은 대조를 이루는 말이 되겠네요^^